소설의 숲에서 역사의 길을 묻다 #21―이탈리아편―

서양 문화의 원천. 단테와 보카치오를 낳은 땅 이탈리아.
이번 시즌 소설숲은 이곳 이탈리아로 떠납니다.
이탈리아 최초의 근대소설로 일컬어지는 알렉산드로 만초니의 <약혼자들>에서 시작해 14세기 수도원을 배경으로 한 움베르토 에코의 <장미의 이름>에 이르기까지, 19세기 중후반 통일을 둘러싸고 펼쳐졌던 역사의 격변을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에서부터 20세기 파국의 시대를 그린 이야기까지, 이탈리아 소설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 열세 편을 만납니다.
[제1강] 알렉산드로 만초니 지음, 김효정 옮김, <약혼자들>(문학과지성사, 2004) *1827
[제2강] 조반니 베르가 지음, 이현경 옮김, <말라볼리아가의 사람들>(문학동네, 2014) *1881
[제3강] 주제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 지음, 이현경 옮김, <표범>(민음사, 2024) *1958
[제4강] 가브리엘 단눈치오 지음, 이현경 옮김, <쾌락>(을유문화사, 2016) *1889
[제5강] 루이지 피란델로 지음, 이윤희 옮김, <나는 고 마티아 파스칼이오>(문학과지성사, 2010) *1904
[제6강] 그라치아 델레다 지음, 나윤덕 옮김, <바람에 흔들리는 갈대>(마르코폴로, 2023) *1913
[제7강] 이탈로 스베보 지음, 한리나 옮김, <제노의 의식>(문학과지성사, 2017) *1923
[제8강] 이탈로 칼비노 지음, 이현경 옮김, <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>(민음사, 2014) *1947
[제9강] 알베르토 모라비아 지음, 정란기 옮김, <순응주의자>(문학과지성사, 2021) *1951
[제10강]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지음, 이승수 옮김, <폭력적인 삶>(민음사, 2010) *1959
[제11강] 프리모 레비 지음, 이소영 옮김, <휴전>(돌베개, 2010) *1963
[제12강] 안토니오 타부키 지음, 이승수 옮김, <페레이라가 주장하다>(문학동네, 2011) *1994
[앙코르] 움베르토 에코 지음, 이윤기 옮김, <장미의 이름>(열린책들, 2018) *1980
※커리큘럼은 미세하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
■강사 : 정선태 (국민대 한국어문학부 교수)